[NBA 이모저모] 카이리 어빙, “루올 뎅, 우리 팀에 큰 플러스 요인”

NBA / kahn05 / 2014-01-16 00:00:02
20131120 루올 뎅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루올 뎅, 우리 팀에 긍정적인 요소 많은 선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레이커스를 120-118로 격파했다. 클리블랜드는 이 날 승리로 14승 24패를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 8위인 샬럿 밥캐츠(16승 23패)를 1.5게임 차로 추격했다.

클리블랜드는 4쿼터 중반까지 115-105로 여유있게 앞섰다. 하지만 조디 믹스(193cm, 가드)와 닉 영(201cm, 가드)에게 3점포를 연달아 허용했고, 경기 종료 25초 전 영에게 자유투 3개를 내주며 118-116으로 쫓겼다.

클리블랜드는 트리스탄 톰슨(206cm, 포워드)이 종료 16초 전 자유투 1개만 성공시키며 더욱 위기 의식을 느꼈다. 하지만 톰슨은 닉 영의 3점슛을 블록했고, 또 한 번 자유투를 얻어내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클리블랜드는 이 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루올 뎅(208cm, 포워드)은 이 날 27득점(3점슛 5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명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다.

13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한 카이리 어빙(191cm, 가드)은 “뎅은 팀에 많은 긍정적인 요소를 안겨주는 선수다. 재능도 겸비한 선수다. 그가 합류했다는 것은 우리 팀에 큰 플러스다”며 뎅의 합류를 반가워했다.

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반전이 끝난 후, 많은 에너지를 분출하자고 했다. 우리가 대응을 했다고 생각한다. 레이커스에 추격당했지만, 우리는 리드를 잘 지켰다. 그것이 좋았다고 본다”며 레이커스에 흐름을 내주지 않은 것이 승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커스의 닉 영과 조디 믹스는 각각 28득점(3점슛 4개) 6어시스트와 26득점(3점슛 6개) 4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파우 가솔(213cm, 센터)도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5연패의 늪으로 빠지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루올 뎅(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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