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하든 38점’ 휴스턴, 레이커스 3연패로 몰아넣어
- NBA / kahn05 / 2014-01-09 12:33:0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3쿼터에 폭발한 휴스턴이 LA 레이커스에 비수를 꽂았다.
휴스턴 로케츠는 9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레이커스를 113-99로 격파했다. 휴스턴은 이 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고, 레이커스는 이 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게 됐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196cm, 가드)은 이 날 3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5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드와이트 하워드(211cm, 센터)도 20득점 13리바운드에 4개의 스틸과 3개의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레이커스의 파우 가솔(213cm, 센터)과 조디 믹스(193cm, 가드)는 각각 21득점 12리바운드와 21득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닉 영(201cm, 가드)도 22점을 몰아넣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레이커스는 경기 초반 가솔과 닉 영을 앞세워 초반을 수비게 풀어나갔다. 가솔과 영, 웨슬리 존슨(201cm, 포워드)이 1쿼터 후반까지 공격을 주도하며 24-28로 앞섰다. 2쿼터에는 가솔과 영, 믹스의 득점에 조던 힐(208cm, 포워드)까지 공격에 가세하며 52-57로 3쿼터를 맞이했다.
휴스턴은 3쿼터 들어 하든과 테런스 존스(206cm, 포워드)의 득점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하든은 3쿼터 들어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고, 애런 브룩스(183cm, 가드)까지 3점포를 성공시키며 85-72로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에는 옴리 카스피(206cm, 포워드)와 제레미 린(191cm, 가드)이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레이커스는 믹스와 가솔이 분전했지만, 점수 차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 두 팀은 결국 4쿼터 1분30여초를 남겨놓고 백업 멤버를 대거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애틀란타 호크스는 필립스 아레나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7-87로 격파했다. 카일 코버(201cm, 포워드)와 페로 안틱(211cm, 센터)을 포함해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한 애틀란타는 폴 조지(203cm, 포워드)가 28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한 인디애나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브루클린 네츠는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02-98로 역전승을 거뒀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4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조 존슨(201cm, 가드)이 27득점으로 맹활약한 브루클린은 스테판 커리(191cm, 가드)가 34점으로 분전한 골든스테이트의 11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다.
# 9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28승 8패) 112(25-16, 20-22, 37-24, 30-28)90 댈러스(20승 16패)
토론토(17승 17패) 112(26-25, 24-29, 34-20, 28-17)91 디트로이트(14승 22패)
애틀란타(19승 17패) 97(25-12, 24-20, 30-34, 18-21)87 인디애나(28승 7패)
브루클린(14승 21패) 102(22-32, 37-20, 16-24, 27-22)98 골든스테이트(24승 14패)
워싱턴(16승 17패) 102(28-28, 33-16, 26-22, 15-30)96 뉴올리언즈(15승 19패)
휴스턴(23승 13패) 113(24-28, 28-29, 33-15, 28-27)99 LA 레이커스(14승 22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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