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듀란트 48점’ 오클라호마시티, 미네소타에 역전극

NBA / kahn05 / 2014-01-05 13:07:51
20131121 케빈 듀란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의 농구는 4쿼터부터였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5일(한국시간) 타겟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5-111로 꺾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날 승리로 26승 7패를 기록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이 날 3점슛 4개를 포함해 48득점을 폭발시켰고, 7개의 리바운드와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데릭 피셔(185cm, 가드)도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성공시키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미네소타는 니콜라 페코비치(211cm, 센터)와 케빈 러브(208cm, 포워드)가 각각 31득점 11리바운드와 30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케빈 마틴(201cm, 가드)도 17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초반 흐름을 장악한 팀은 미네소타였다. 러브가 3점포를 가동했고, 페코비치가 골밑 득점을 성공시키며 14-21로 앞서나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란트와 닉 콜리슨(210cm, 포워드)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피셔의 3점포까지 터지며 39-34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마틴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흐름을 다시 잡았다. 리키 루비오(191cm, 가드)와 페코비치가 3쿼터 들어 맹활약을 펼쳤고, 코리 브루어(206cm, 포워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77-87로 4쿼터를 맞이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들어 듀란트가 3점포를 연달아 가동하며 상승세를 탔다. 콜리슨과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가 4쿼터 중반 득점을 성공시켰고, 레지 잭슨(191cm, 가드)이 자유투를 얻어내며 107-107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두 팀은 4쿼터 1분을 남겨놓고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듀란트가 경기 종료 4초를 남기고 결승 득점을 성공시켰다. 미네소타는 러브가 3개의 자유투를 얻어냈지만, 모두 실패하며 패배의 눈물을 삼켜야 했다.

한편, 마이애미 히트는 암웨이 센터에서 올랜도 매직을 110-94로 완파했다.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와 드웨인 웨이드(183cm, 가드)가 40득점 12리바운드를 합작했고,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가 15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또한, 시카고 불스는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91-84로 꺾었다. 마이크 던리비(206cm, 포워드)가 20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루올 뎅(208cm, 포워드)이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 5일 경기 결과

인디애나(26승 6패) 92(15-27, 29-22, 30-12, 21-25)82 뉴올리언즈(15승 17패)
마이애미(25승 8패) 110(30-24, 18-22, 33-24, 29-24)94 올랜도(10승 23패)
브루클린(12승 21패) 89(22-17, 29-21, 16-27, 22-17)82 클리블랜드(11승 22패)
시카고(14승 18패) 91(26-18, 24-27, 17-19, 24-20)84 애틀란타(18승 16패)
오클라호마시티(26승 7패) 115(26-30, 23-25, 28-32, 38-24)111 미네소타(16승 17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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