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돌아온 카멜로, 뉴욕의 10번째 승리 만들어
- NBA / kahn05 / 2014-01-03 13:09:2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가 돌아온 뉴욕은 달랐다.
뉴욕 닉스는 3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5-10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뉴욕은 이 날 승리로 시즌 10번째 승리(21패)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카멜로는 이 날 27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이만 셤퍼트(196cm, 가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27득점 6리바운드 3스틸로 카멜로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샌안토니오의 마르코 벨리넬리(196cm, 가드)는 3점슛 6개를 포함해 32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팀의 중심인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가 각각 12점과 9점으로 부진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패배로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뉴욕은 셤퍼트와 카멜로의 득점을 앞세워 샌안토니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11cm, 포워드)도 득점에 가세하며 1쿼터를 26-25로 앞섰다. 2쿼터에는 투레 머리(196cm, 가드)와 안드레아 바르냐니(213cm, 센터)가 공격에 가세했고, 셤퍼트와 카멜로가 변함 없는 공격력을 뽐내며 52-47로 3쿼터를 맞이했다.
3쿼터에도 카멜로와 셤퍼트의 활약은 계속됐다. 바르냐니와 베노 우드리히(191cm, 가드)가 골밑과 외곽에서 활약하며 74-64로 점수 차를 벌렸다. 스타더마이어도 자유투로 득점을 보태며 81-75로 3쿼터를 마칠 수 있었다.
샌안토니오는 4쿼터 중반부터 벨리넬리와 파커의 외곽포를 앞세워 추격을 시작했다.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의 자유투와 벨리넬리의 연이은 3점포로 경기 종료 37초 전 101-101,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뉴욕은 셤퍼트가 종료 23초 전 득점을 만들어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샌안토니오는 벨리넬리의 외곽포가 빗나가며 흐름을 놓쳤다. 카멜로는 파커로부터 자유투 2개를 얻어내며 뉴욕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한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23-114로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날 승리로 7연승을 질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테판 커리(191cm, 가드)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36득점 12어시스트를 폭발시키는 괴력을 보였다.
또한, 브루클린 네츠는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95-93으로 꺾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3쿼터까지 66-77로 뒤졌으나, 4쿼터부터 반격을 개시했다. 조 존슨(201cm, 가드)이 경기 종료 직전 중거리슛으로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며 오클라호마시티를 격침시켰다.
# 3일 경기 결과
클리블랜드(11승 21패) 87(19-23, 22-16, 16-23, 22-17, 8-2)81 올랜도(10승 22패)
골든스테이트(21승 13패) 123(38-33, 27-28, 31-26, 27-27)114 마이애미(24승 8패)
시카고(13승 18패) 94(24-21, 24-24, 22-17, 24-20)82 보스턴(13승 19패)
브루클린(11승 21패) 95(29-26, 15-33, 22-18, 29-16)93 오클라호마시티(25승 7패)
뉴욕(10승 21패) 105(26-25, 26-22, 29-28, 24-26)101 샌안토니오(25승 8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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