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무릎 부상’ 카일리 어빙, MRI 검사 받는다
- NBA / kahn05 / 2014-01-02 00:01:2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이 남은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까?
어빙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그는 3쿼터 경기 도중 레이업슛을 시도하다 넘어졌고, 그 후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어빙은 4쿼터에 복귀했지만, 팀은 76-91로 완패했다.
어빙은 이 날 35분을 소화하며 10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이 날 “4쿼터에 복귀는 했지만 느낌이 좋지 않았다. 최악의 상태가 일어난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정말 아팠다”며 몸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했다.
그는 “떨어질 때, 무릎에 심상치 않은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그저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랄 뿐이다. 최상의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한다”며 희망적인 MRI 검사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했다.
어빙은 2일 MRI 검사를 받게 된다. 그는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결과가 괜찮았으면 한다”며 자신의 무릎에 아무 이상이 없기를 거듭 강조했다.
어빙은 코와 턱, 손가락과 무릎,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그는 듀크대 1학년 때에도 발 부상으로 인해 11경기만을 소화한 경력이 있다. 그래서 그는 이번 시즌 목표가 82경기를 모두 뛰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클리블랜드는 어빙 외에도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바이넘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명령을 내렸고, LA 레이커스의 파우 가솔(213cm, 센터)과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와 어빙 모두 MRI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도 당연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일리 어빙(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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