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결승 득점’ 타이릭 에반스, “할러데이의 4쿼터 활약이 좋았다”
- NBA / kahn05 / 2014-01-01 00:00:4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끝을 본 이는 타이릭 에반스(198cm, 가드)였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지난 12월 3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0-108로 꺾고, 14승 15패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는 이 날 승리로 포틀랜드를 2연패로 빠뜨렸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에반스였다. 에반스는 이 날 경기 종료 1.2초를 남겨놓고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이는 팀의 결승 득점이었다. 에반스는 이 날 결승 득점을 포함해 2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뉴올리언즈는 경기 종료 10초 전만 해도 연장전으로 갈 준비를 해야 했다.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가 3점포를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반스가 결승 득점을 성공시키며, 포틀랜드의 연장전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즈루 할러데이(193cm, 가드)와 앤서니 데이비스(208cm, 포워드)는 이 날 각각 31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27득점 12리바운드 5블록슛으로 팀의 주축 역할을 했다. 결승 득점의 주인공 에반스 또한 “할러데이의 4쿼터 활약은 특별했다. 그가 경기를 주도했다”며 할러데이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와 라마커스 알드리지(211cm, 포워드)는 각각 29득점 5어시스트와 28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웨슬리 매튜스(196cm, 가드)도 18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타이릭 에반스(뉴올리언즈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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