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커리 29점’ 골든스테이트, 클리블랜드에 신승
- NBA / kahn05 / 2013-12-30 11:26:2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전반의 열세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0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연장 접전 끝에 108-104로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날 승리로 이 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스테판 커리(191cm, 가드)는 이 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29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1개 차이로 트리플더블을 실패하는 아쉬움을 보였다. 데이비드 리(206cm, 포워드)와 클레이 톰슨(201cm, 가드)도 각각 19득점 4리바운드와 16득점 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클리블랜드의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은 27득점 9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트리스탄 톰슨(206cm, 포워드)과 C.J 마일스(198cm, 가드)도 각각 17득점 12리바운드와 17득점 3스틸로 분전했으나,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어빙과 톰슨, 얼 클라크(208cm, 포워드)의 활약으로 초반 기세를 잡았다. 앤서니 베넷(203cm, 포워드)과 타일러 젤러(213cm, 센터)의 자유투까지 더해지며 1쿼터를 26-35로 앞섰다.
2쿼터 중반에도 어빙과 재럿 잭(191cm, 가드)의 3점포가 터지며 38-5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톰슨과 커리, 안드레 이궈달라(198cm, 가드)의 득점을 앞세어 55-64로 전반전을 마쳤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중반부터 본격적인 추격전을 펼쳤다. 톰슨의 외곽포가 터졌고, 리가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상승세를 탔다. 커리의 바스켓카운트와 리의 레이업, 마리스 스피츠(208cm, 포워드)의 득점을 더해 82-84로 4쿼터를 맞이했다.
두 팀은 4쿼터 후반까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종료 1분05초를 남겨놓고 드레이몬드 그린(201cm, 포워드)의 3점포가 터지며 99-96으로 경기를 종료시키는 듯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어빙이 4쿼터 종료 9초 전 동점 3점포를 작렬시키며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도 두 팀의 균형은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연장전 종료 1분54초 전 해리슨 반스(203cm, 포워드)가 동점을 만들어냈고, 그린이 이궈달라의 패스를 받아 106-104로 역전하는 득점을 만들어냈다. 커리가 종료 13초를 남겨놓고 쐐기 득점을 성공시키며 혈투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올랜도 매직은 암웨이 센터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109-102로 꺾고, 시즌 10승(20패) 고지에 올랐다. 아론 아플라로(196cm, 가드)와 토비아스 해리스(203cm, 포워드)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으로 알 호포드(208cm, 센터)가 빠진 애틀란타를 꺾을 수 있었다.
# 30일 경기 결과
골든스테이트(19승 13패) 108(26-35, 29-29, 27-20, 17-15, 9-5)104 클리블랜드(10승 20패)
올랜도(10승 20패) 109(26-20, 30-29, 23-27, 30-26)102 애틀란타(17승 14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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