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리그] 윤미지 ‘맹활약’ 신한은행, 하나외환 넘고 2연승
- KBL / sportsguy / 2013-12-29 10:13:16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안산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외환을 대파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이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 퓨처스 리그에서에서 윤미지(19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박다정(14점), 하선형(14점 3리바운드), 허기쁨(9점 8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이령(16점 10리바운드), 백지은(15점 7리바운드), 염윤아(12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한 하나외환을 65-61로 물리쳤다.
신한은행은 오늘 결과로 2연패 뒤 2연승의 신바람을 냈고, 하나외환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1쿼터는 난타전 형국이었다. 신한은행은 윤미지가 공격을 효과적으로 조율하면서 7점을 만들었고, 박다정이 6점을 만드는 등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해 21점을 집중시키며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하나외환은 강이슬이 6점을 만들었고, 다른 선수들이 효율적으로 득점을 분산하며 17점을 올려 따라붙었다. 1쿼터는 그렇게 신한은행이 21-17로 4점을 앞서고 정리했다.
2쿼터 신한은행이 흐름을 잡았다. 윤미지가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8점을 만드는 가운데 하선형의 인사이드 득점이 터져 16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수비에서 1쿼터에 비해 좋은 집중력을 가져가며 하나외환 득점을 확실히 차단해 한 자리수 실점을 만들었다. 하나외환은 부침이 컸다. 공격과 수비가 말을 듣지 않았다. 결과로 8점에 그치는 아쉬운 득점을 기록했고, 실점도 효과적으로 봉쇄하지 못했다. 결과로 신한은행이 37-25, 12점차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양팀은 수비가 중심이 된 접전을 펼쳤고, 신한은행이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신한은행은 5명 선수들이 간간히 득점을 올렸다. 하나외환은 백지은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신한은행 강력한 수비를 넘어서지 못했고, 결과는 13점이었다. 그렇게 3쿼터까지 공방전은 52-38로 14점차로 앞서고 3쿼터까지 공방전을 정리했다.
4쿼터 하나외환이 불꽃 같은 추격전을 펼쳤다. 이령이 신한은행 인사이드를 헤짚으며 9점을 집중시켰고, 백지은과 염윤아가 각각 6점을 만들며 신한은행 백코트를 난타했다. 신한은행은 많은 점수차에 다소 집중력이 떨어진 듯 하나외환 파상공세에 주춤했다. 하지만 승부는 바뀌지 않았다. 종료 시점 그려진 점수는 65-61. 신한은행의 4점차 승리가 그려져 있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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