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닥 리버스, “맷 반스, 플러스 요인 많은 선수”

NBA / kahn05 / 2013-12-23 00:45:45
20131223 맷 반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맷) 반스의 복귀가 기뻤다”

LA 클리퍼스는 22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덴버 너게츠를 112-91로 완파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시즌 19승(9패) 및 4연승 도전에 성공했다. 반면, 덴버는 3연패에 빠졌다.

클리퍼스 승리의 수훈갑은 자말 크로포드(196cm, 가드)와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이었다. 크로포드와 그리핀은 이 날 각각 27득점(3점슛 6개) 3리바운드와 24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리핀이 좋아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팀 동료인 맷 반스가 복귀했기 때문이다. 반스는 왼쪽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글을 끼고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이 날 벤치 멤버로 출전해 3점슛 3개 등 13점을 성공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반스는 지난 11월 18일(미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잭 랜돌프(206cm, 포워드)와 충돌 이후 눈에 부상을 입었다. 그리핀은 “반스가 돌아온 것이 기쁘다. 그가 골을 넣는 역할을 하지 않더라도,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반스가 팀에 긍정적인 요소를 안겨주는 선수라고 했다.

닥 리버스(52) 클리퍼스 감독 또한 “그는 우리 팀에 다른 요소를 안겨줄 수 있는 선수다. 강인하고,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움직임이 좋다. 영리하게 농구를 한다. 슈팅 능력도 괜찮다”며 반스의 영리한 플레이를 칭찬했다.

한편, 덴버 너게츠는 윌슨 챈들러(203cm, 포워드)와 티모페이 모즈고프(216cm, 센터)가 각각 19득점 6리바운드와 15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라고 말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맷 반스(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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