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오클라호마시티, 시카고 꺾고 홈 13연승
- NBA / kahn05 / 2013-12-20 14:25:20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13경기 연속 안방불패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20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시카고 불스를 107-95로 꺾고, 21승 4패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날 승리로 8연승과 홈 13연승을 질주했고,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이 날 3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3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 및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은 20득점 10어시스트로 듀란트를 지원했다.
시카고의 조아킴 노아(211cm, 센터)는 23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타지 깁슨(206cm, 포워드)과 D.J 오거스틴(183cm, 가드)도 각각 16득점 6리바운드와 15득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하지만 시카고는 9승 16패로 4연패의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1쿼터를 제압한 팀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듀란트와 타보 세포로사(201cm, 가드)가 초반부터 3점포를 작렬시켰고, 닉 콜리슨(210cm, 포워드)과 제레미 램(196cm, 가드)도 외곽포를 터뜨리며 35-24로 앞섰다.
시카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깁슨이 2쿼터 공격을 주도했고, 오거스틴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오클라호마시티를 위협했다. 마이크 던리비(206cm, 포워드)가 2쿼터 종료 1분을 남겨놓고 2개의 3점포를 연달아 터뜨리며 55-52로 추격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부터 다시 상승세를 탔다.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도 득점에 가담한 것이다.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은 3쿼터 후반에도 공격력을 과시했고, 오클라호마시티는 84-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중반에도 듀란트의 득점력이 폭발하며 100-86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웨스트브룩이 4쿼터 후반 바스켓카운트와 자유투를 착실하게 성공시키며 시카고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
# 주요 선수 기록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케빈 듀란트 : 33분 3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러셀 웨스트브룩 : 28분 20득점 10어시스트
레지 잭슨 : 28분 18득점 5리바운드
타보 세포로사 : 1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시카고 불스]
조아킴 노아 : 29분 23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타지 깁슨 : 30분 16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2블록
D.J 오거스틴 : 36분 15득점 5어시스트
마이크 던리비 : 36분 11득점 6어시스트
토니 스넬 : 41분 10득점 8리바운드
카를로스 부저 : 27분 10득점 9리바운드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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