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닥 리버스, “샌안토니오 완승, 선수들 자랑스러워”
- NBA / kahn05 / 2013-12-18 00:04:3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23점 차의 완승이었다.
LA 클리퍼스는 17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5-92로 완파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승리로 17승 9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클리퍼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과 크리스 폴(183cm, 가드)이었다. 그리핀은 이 날 2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폴은 23득점 8리바운드에 7개의 어시스트와 4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닥 리버스(52) LA 클리퍼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나는 우리가 쉽게 이긴다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그리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게임에서 가장 잘된 부분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경기 전에 세웠던 계획들을 실천해냈다.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물러섬이 없었다”며 경기 전에 세웠던 계획들을 잘 실천한 것이 승인이었다고 말했다.
팀 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폴은 “장기간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겼다는 것이 좋은 면이라고 생각한다. 동료들에게 패스를 해주는 것이 내 임무. 그리핀이 볼을 요구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동료들에게 좋은 패스를 건네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밝혔다.
한편, 샌안토니오의 그렉 포포비치(64) 감독은 토니 파커(188cm, 가드)가 다리 통증으로 인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서부 컨퍼런스 3위인 샌안토니오는 야전사령관의 난조로 인해 완패를 피할 수 없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닥 리버스(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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