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빌리, 파커 폭발' SAS, 미네소타 누르고 3연승
- NBA / 우식 이 / 2013-12-14 16:12:32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토니 파커와 마누 지노빌리가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4일(한국시간) 에이티앤티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117-110으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파커가 29점 6어시스트, 지노빌리가 20점 9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팀 던컨은 12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케빈 러브가 홀로 42점(3점슛 8개) 14리바운드를 올리는 '원맨쇼'를 펼쳤다. 여기에 니콜라 페코비치(18점 11리바운드)가 더블 더블 활약을 보탰고, 리키 루비오도 15점 8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했지만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3연승을 달리며 18승 4패로 서부컨퍼런스 승률 전체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시카고 불스는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91-90으로 역전승했다.
시카고는 조아킴 노아가 21점 18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컥 하인릭은 3점슛 3개 포함 13점(8어시스트)으로 외곽 지원했다. 이외에 카를로스 부저도 14점 12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으로 골밑을 지켰다.
밀워키는 게리 닐이 17점, 존 헨슨이 15점 8리바운드를 올리는 등 총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지만, 상대를 압도할 만한 포지션이 한 군데도 없었다.
결국 시카고가 승리하며 시즌 9승째(12패)를 달성했다. 밀워키는 5승 18패, 승률 .217로 리그 전체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 14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18승 4패) 117(27-30, 35-24, 18-35, 37-21)110 미네소타(11승 12패)
시카고(9승 12패) 91(26-18, 21-33, 15-18, 29-21)90 밀워키(5승 18패)
유타(6승 19패) 103(33-28, 20-16, 20-31, 30-18)93 덴버(13승 9패)
피닉스(13승 9패) 116(28-34, 30-27, 27-21, 31-25)107 새크라멘토(6승 15패)
휴스턴(16승 8패) 116(30-29, 28-22, 24-22, 34-39)112 골든스테이트(13승 1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누 지노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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