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조던이 신던 신발, 1억 이상에 팔려

NBA / kahn05 / 2013-12-13 00:00:42
20131213 마이클 조던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농구 황제가 신던 신발은 가치도 남달랐다.

마이클 조던(50)은 1997 NBA 파이널 5차전에서 독감을 앓고도 경기에 뛴 바 있다.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8점을 몰아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 게임은 지금도 ‘Flu Game’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유타 재즈의 전직 볼보이였던 프레스턴 트루먼 씨는 지난 11일 오전(미국시간) 조던이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에 신었던 신발을 경매 사이트에 넘겼다. 그 신발의 가격은 104,765달러(약 1억1천만원)으로 책정됐다.

조던의 신발은 이전에도 경매로 넘어간 적이 있다. 조던의 신발을 모으는 수집가는 조던이 신인 시절 신던 신발을 31,070달러(약 3,263만원)에 사들였다. ‘농구 황제’로 불리는 조던의 가치는 그만큼 남달랐다.

마이클 조던이 NBA에서 거둔 업적은 엄청나다. 그는 시카고 불스를 6회 우승으로 이끌었고, 득점왕 11회와 정규리그 MVP 5회, 파이널 MVP 6회 등 입지전적의 기록을 남겼다. 그는 승부처에서 숱한 위닝샷을 성공시키며 많은 NBA 팬들의 뇌리에 아직까지 남아있다.

사진 제공 = NBA, 마이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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