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닥 리버스,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 NBA / kahn05 / 2013-12-11 00:04:20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LA 클리퍼스가 기세를 조금씩 올리고 있다.
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웰스 파고 센터에서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94-83으로 꺾고, 시즌 14승(8패)을 거뒀다.
클리퍼스는 현재 부상 자원이 많은 상태다. J.J 레딕(193cm, 가드)이 오른쪽 손목 부상을 입었고, 레지 불록(201cm, 가드)은 왼쪽 발목을 다쳤다. 맷 반스(201cm, 포워드) 또한 왼쪽 망막에 손상을 입은 상태다.
그렇지만 주축 자원이 강한 클리퍼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과 크리스 폴(183cm, 가드)이 각각 26득점 8리바운드와 25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디안드레 조던(211cm, 센터)도 11득점 21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클리퍼스는 그리핀과 조던 등 탄력 좋은 빅맨을 바탕으로 공중 플레이를 많이 구사했다. 그래서 별칭도 ‘lob city’로 불리고 있다. 그렇지만 닥 리버스(52)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 하프코트 오펜스 비율이 높아졌다.
리버스 감독은 “우리는 하던 대로 하면 된다.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고 말했고, 크리스 폴도 “모든 것이 진행 중이다. 그저 하던 대로 하면 된다”며 지금 클리퍼스가 펼치는 농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클리퍼스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4위를 달리고 있다. 변화 중인 클리퍼스가 지난 시즌보다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닥 리버스(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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