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이크 브라운, “바이넘, 자신의 능력 보여줬다”

NBA / kahn05 / 2013-12-02 00:24:21
20131106 앤드류 바이넘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이 모처럼 존재감을 과시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지난 1일 오전(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시카고 불스를 97-93으로 꺾었다. 클리블랜드는 이로써 시즌 5승(12패)을 수확하게 됐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주도한 이는 바이넘이었다. 바이넘은 이 날 30분을 소화하며 20득점 10리바운드에 5개의 블록슛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몸 상태가 좋다. 이에 대해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밝혔다.

바이넘은 양쪽 무릎 모두 수술을 했고, 이로 인해 은퇴설까지 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이 날 활약으로 모든 것을 일축시켰다. 마이크 브라운(43) 클리브랜드 감독은 “바이넘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며 바이넘의 활약에 만족을 표했다.

바이넘은 이 날 14개의 야투 시도 중 8개를 성공시키는 순도 높은 활약을 보였다. 디온 웨이터스(193cm, 가드)도 이 날 3점슛 2개를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며 바이넘과 함께 팀 공격을 주도했다.

이 날 19득점을 기록한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은 “바이넘은 자신이 원할 때 슛을 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의 가세로 동료들의 기회 또한 많이 생긴다”며 바이넘이 가세했을 때 상승 효과를 언급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앤드류 바이넘(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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