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카 더블-더블' OKC, 유타 6연패 내몰아
- NBA / 우식 이 / 2013-11-25 19:23:14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가 17점 11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가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오클라호마는 25일(한국시간)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에서 95-73으로 승리했다.
오클라호마는 이바카를 포함한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가 19점 9리바운드, 제레미 램(196cm, 가드)이 15점으로 든든히 지원했다.
반면 유타는 에네스 칸터(211cm, 센터)와 루디 고버트(213cm, 센터)만이 10점씩을 올렸을 뿐, 모든 선수의 득점이 한 자릿 수에 그치는 극심한 빈공 속에 6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오클라호마는 4연승으로 9승째(3패)를 올렸고, 유타는 8연패를 끊은 후 다시 6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망이 어두워졌다.
한편, LA 레이커스는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 경기에서 100-86으로 승리했다.
LAL은 파우 가솔(213m, 센터)이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스티브 블레이크(191cm, 가드)는 9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포인트가드의 소임을 다했다. 자비에 헨리(198cm, 가드)는 21점으로 최다득점을 기록해 공격의 선봉장을 자처했다.
새크라멘토는 그레비스 바스케즈(198cm, 가드)가 20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전방위 활약을 했고, 드마커스 커즌스(211cm, 센터)가 1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벤 맥클레모어(196cm, 가드)가 15점을 보탰다.
LAL은 3연승을 달리며 7승7패로 5할 승률을 맞췄고, 새크라멘토는 9패째(4승)을 기록하게 됐다.
#25일 경기 결과
오클라호마 시티(9승 3패) 95(22-13, 25-17, 28-13, 20-30)73 유타(1승 14패)
LAL(7승 7패) 100(29-24, 26-24, 18-13, 27-25)86 새크라멘토(4승 9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서지 이바카(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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