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르크 가솔, 왼쪽 무릎 통증 호소

NBA / kahn05 / 2013-11-24 00:01:47
20131124 마르크 가솔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르크 가솔(216cm, 센터)이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가솔은 23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 이후 왼쪽 무릎에 통증이 있다고 밝혔다. 가솔의 소속 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이 날 샌안토니오에 86-102로 패했다.

멤피스의 의료진은 가솔이 MRI 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솔의 상태를 낙관할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자크 랜돌프(206cm, 포워드)는 “기도한다. 그가 정말 필요하다”며 가솔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가솔은 샌안토니오와의 2쿼터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부여잡았다. 그는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지만, 하프타임이 지나도록 벤치에 복귀하지 못했다. 멤피스 벤치 또한 가솔의 부상을 감지하고 있었다.

가솔을 대신했던 이는 코스타 코포스(213cm, 센터)였다. 코포스는 이 날 28분을 소화하며 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코포스 또한 “팀이 힘든 상태를 대비해 몸을 준비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저 가솔의 몸 상태가 좋기를 바랄 뿐이다”며 가솔의 몸 상태가 심각하지 않기를 바랐다.

마르크 가솔은 공수 양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멤피스 동료들의 간절한 바람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가솔이 과연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에 다시 들어설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르크 가솔(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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