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듀란트 28점’ 오클라호마시티, 클리퍼스 격파

NBA / kahn05 / 2013-11-22 18:11:54
20131121 케빈 듀란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2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클리퍼스를 105-91로 꺾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날 승리로 8승 3패를 기록했고, 클리퍼스는 8승 5패를 기록했다.

듀란트는 28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도 17득점 5리바운드에 3개의 블록슛을 기록했고,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은 12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은 27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크리스 폴(183cm, 가드)도 17득점 12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경기 초반부터 끌려다니며 흐름을 뒤집는데 실패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쿼터 초반부터 듀란트와 이바카, 웨스트브룩이 공격에 가세하며 클리퍼스를 압박했다. 2쿼터에도 닉 콜리슨(210cm, 포워드)과 레지 잭슨(191cm, 가드), 스티븐 아담스(213cm, 센터)가 득점을 보태며 41-2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클리퍼스는 그리핀과 폴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리핀과 폴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득점원이 보이지 않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초반 콜리슨과 제레미 램(196cm, 가드)과 데릭 피셔(185cm, 가드)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승기를 잡았다.

듀란트와 이바카, 웨스트브룩이 4쿼터 후반 들어 또 한 번 공격에 가세하며 클리퍼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그리핀이 분전했지만 흐름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22일 경기 결과

오클라호마시티(8승 3패) 105(28-22, 23-21, 30-29, 24-19)91 LA 클리퍼스(8승 5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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