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폴 피어스, “지는 거 좋아하는 사람 없다”
- NBA / kahn05 / 2013-11-21 00:18:4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우리는 모두 화가 났다”
브루클린 네츠는 이번 시즌 가장 많은 기대를 받던 팀 중 하나였다. ‘레전드’ 제이슨 키드(40)를 감독으로 영입했고,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케빈 가넷(211cm, 포워드) 등을 영입하는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브루클린은 개막 후 3승 7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피어스는 “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는 거에 행복해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 모두 화가 나있다”며 브루클린이 현재 승부욕에 불타있다고 밝혔다.
같이 이적해온 가넷 또한 “지금 음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 팀의 특징을 형성하고 있는 거라고 믿고 있다. 팀원 모두가 싸우려는 의지는 충만한 상태다”며 팀원들의 승부 의지를 덧붙였다.
피어스와 가넷은 많은 팬들의 기대에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팀의 성적은 좋지 않고, 이들의 기록 또한 예전 같지 않다. 그러나 피어스와 가넷은 브루클린이 언제든 흐름을 탈 수 있는 팀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브루클린은 다음 7경기 중 5경기를 원정에서 치르게 된다. 어려운 여건이다. 그렇지만 피어스와 가넷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이 의지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공언이 사실로 드러나는 날이 언제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피어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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