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3연패’ 클리블랜드, 선수들끼리 논쟁 일어나
- NBA / kahn05 / 2013-11-17 08:16:5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3연패를 당한 클리블랜드는 라커룸 내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클리블랜드가 지난 13일(이하 미국시간) 미네소타에 29점 차로 패한 후 선수들끼리 미팅을 했고, 선수들이 그 과정에서 논쟁을 했다고 보도했다.
클리블랜드는 15일 샬럿에 80-86으로 패했다. 한 때 12점 차까지 앞섰지만, 후반전에 뒤집히고 말았다. 클리블랜드는 개막 초반 2승 2패를 기록했지만, 최근 6경기에서 5게임을 패했다.
마이크 브라운(43) 클리블랜드 감독이 11일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을 벤치로 내보낸 적이 있었고, 최근 들어 팀의 라인업을 바꾸면서 몇몇 선수들의 역할도 바뀌고 있다.
어빙만이 분전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다. 그는 현재 팀 내 최다인 평균 19.3득점과 7.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어빙은 샬럿과의 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32%를 포함해 야투 성공률 38%에 그쳤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여름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노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선수들 사이에서 논쟁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다. 클리블랜드가 초반 악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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