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아킬레스건 부상’ 코비, 7개월 만에 연습 합류

NBA / kahn05 / 2013-11-17 08:15:26
2013723 코비 브라이언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가 7개월 만에 연습에 참가했다.

LA 레이커스는 16일(미국시간) 코비가 팀 연습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코비는 지난 시즌 후반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7개월 동안 고통을 겪어야 했다. 마이크 댄토니(62) 레이커스 감독은 “코비는 이미 지난 주부터 슈팅 연습에 참가했다”며 코비의 근황을 밝혔다.

코비 없이 분전하고 있었던 파우 가솔(213cm, 센터)은 “코비와 코트에서 연습을 하게 돼 기쁘다. 코비의 몸 상태가 좋아보인다. 처음 연습인데도 정말 좋은 거 같아 보여 기뻤다”며 동료의 복귀를 누구보다 기뻐했다.

코비는 NBA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스케줄이 앞당겨지는 것같다. 지금이 플레이오프였다면, 경기에 참가했을 것이다. 얼마나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뛰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몸 상태가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직 페이더웨이를 할 수 있고, 볼 핸들링과 포스트가 모두 가능하다. 지금 언급한 것들은 내가 모두 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지만 플레이오프가 아니라 참고 있다”며 자신의 상태를 덧붙였다.

레이커스는 4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코비가 없이 쉽지 않은 시즌을 치르고 있다. 위기에 처한 레이커스가 코비를 과연 언제 투입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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