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듀란트 위닝샷’ 오클라호마, 연장 접전 끝 워싱턴 격파
- NBA / kahn05 / 2013-11-11 12:52:2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클라호마시티가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일궈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06-105를 격파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가 33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서지 이바카(208cm, 포워드)도 25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까지 65-73으로 끌려다녔다. 하지만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 레지 잭슨(191cm, 가드)과 이바카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잡았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196cm, 가드)이 종료 1분을 남기고 연속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듀란트가 4쿼터 종료 13.6초를 남겨놓고 3점포를 작렬시키며 96-96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연장전에도 빌과 존 월(193cm, 가드)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끌려다녔다. 하지만 이바카가 경기 종료 1분7초를 남겨놓고 풋백 득점에 성공했고, 듀란트가 종료 40초를 남겨놓고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닉스를 120-89로 완파했다. 샌안토니오는 대니 그린(198cm, 가드)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와 안드레아 바르냐니(213cm, 센터)가 16점으로 분전한 뉴욕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 11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6승 1패) 120(35-17, 26-28, 29-15, 30-29)89 뉴욕(2승 4패)
오클라호마시티(5승 1패) 106(27-24, 10-18, 28-31, 31-23, 10-9)105 워싱턴(2승 4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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