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웨이드 29점’ 마이애미, 클리퍼스 격파
- NBA / kahn05 / 2013-11-08 11:58:09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웨이드의 폭발력이 빛난 경기였다.
마이애미 히트는 8일(한국시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LA 클리퍼스를 102-97로 꺾고, 4승 2패를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이 날 패배로 3승 3패를 기록했다.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는 이 날 경기에서 양 팀 최다인 29득점을 폭발시키며 마이애미의 승리를 이끌었다.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는 27둑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초반 기선을 잡은 팀은 클리퍼스였다. 클리퍼스는 J.J 레딕(193cm, 가드)의 외곽포가 터졌고, 디안드레 조던(211cm, 센터)은 레이업 득점에 이어 웨이드로부터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10-2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의 외곽포로 맞대응했다. 레이 알렌(196cm, 가드)도 점프슛과 돌파로 득점에 가세했고,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가 3점포를 터뜨리며 25-25,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2쿼터 초반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이 웨이드의 앨리웁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켰고, 알렌과 웨이드가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가는 듯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대런 콜리슨(183cm, 가드)과 윌리 그린(191cm, 가드)의 3점포를 앞세워 마이애미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라샤드 루이스(208cm, 포워드)가 3점슛 상황에서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 4점 플레이를 만들며 클리퍼스의 외곽 공격에 대응했다.
클리퍼스는 2쿼터 중반부터 레딕과 그리핀, 크리스 폴(183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56-49, 점수 차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2쿼터 후반부터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의 득점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챌머스는 3쿼터 초반 3점슛을 터뜨리며 팀의 기세를 끌어올렸고, 르브론-웨이드-보쉬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공격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며 76-73, 역전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들어 웨이드의 화력이 더욱 폭발했고, 셰인 배티에(203cm, 포워드)의 3점포까지 터지며 91-8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조던과 자말 크로포드(196cm, 가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지만, 르브론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며 점수 차를 유지했다.
클리퍼스는 마지막까지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크로포드가 3점슛을 성공시켰고, 그리핀이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겨놓고 연속 6득점을 성공시켰다. 폴도 종료 58.7초를 남겨놓고 득점을 성공시키며 95-101로 마이애미를 위협했다.
그리핀이 종료 31초를 남겨놓고 덩크를 꽂으며 더욱 기세를 탔다. 하지만 르브론이 클리퍼스의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 8일 경기 결과
마이애미(4승 2패) 102(28-31, 24-25, 24-17, 26-24)97 LA 클리퍼스(3승 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드웨인 웨이드(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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