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커리 트리플더블’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 4연승 저지
- NBA / kahn05 / 2013-11-05 11:33:0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이 필라델피아의 돌풍을 무력화시켰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5일(한국시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110-90으로 완파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날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했다.
스테판 커리(191cm, 가드)는 이 날 18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안드레 이궈달라(198cm, 가드)는 3점슛 7개를 포함해 32점을 몰아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마이클 카터-윌리엄스(198cm, 가드)가 18점으로 분전했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맹공을 막지 못했다.
1쿼터 중반까지만 해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궈달라와 클레이 톰슨(201cm, 가드)의 외곽포가 터지며 조금씩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마리세 스파이츠(208cm, 포워드) 또한 득점에 가담하며 2쿼터 초반 38-25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필라델피아는 에반 터너(201cm, 가드)의 득점을 앞세워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이궈달라의 득점포가 본격적으로 가동됐고, 3쿼터 초반에는 커리의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74-44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3쿼터 중반에도 골든스테이트의 3점슛은 멈출 줄 몰랐다. 커리와 톰슨, 이궈달라가 연속으로 3점포를 작렬시키며 93-57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93-92로 꺾었다. C.J 마일스(198cm, 가드)가 19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이 1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2승(2패)을 기록했다.
# 5일 경기 결과
골든스테이트(3승 1패) 110(36-22, 30-20, 32-23, 12-25)90 필라델피아(3승 1패)
클리블랜드(2승 2패) 93(31-23, 24-15, 21-23, 17-31)92 미네소타(3승 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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