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피어스 19점’ 브루클린, 마이애미에 신승

NBA / kahn05 / 2013-11-02 12:22:00
20131102 폴 피어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루클린이 천신만고 끝에 마이애미를 격침시켰다.

브루클린 네츠는 2일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1-10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조 존슨(203cm, 포워드)가 각각 19점을 넣으며 팀의 첫 승리를 견인했다. 마이애미는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가 26점을 폭발시키며 마지막 반전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브루클린은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의 외곽포와 브룩 로페즈(213cm, 센터)의 자유투로 11-3, 초반 흐름을 잡았다. 그렇지만 마이애미는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와 마리오 챌머스(188cm, 가드)의 3점슛이 연달아 터지며 15-16, 상승세를 탔다.

브루클린은 제이슨 테리(188cm, 가드)이 3점슛 2개를 꽂으며 마이애미의 추격을 따돌렸다. 윌리엄스와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의 득점으로 2쿼터 초반 31-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레이 알렌(196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브루클린의 상승세를 누르고자 했다. 르브론은 앨리웁 플레이를 연달아 성공시켰고, 챌머스가 2쿼터 종료 1분15초를 남겨놓고 3점슛을 성공시키며 45-42로 역전에 성공했다.

브루클린은 2쿼터 후반 애런 앤더슨(198cm, 가드)의 3점포로 흐름을 탔고, 그 흐름은 3쿼터 중반까지 이어졌다. 전반전까지 잠잠했던 피어스가 득점에 본격적으로 가세했고, 안드레이 블라체(211cm, 포워드)도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3쿼터 3분을 남겨놓고 73-57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마이애미는 3쿼터 종료 5초 전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이 바스켓카운트를 성공시켰고, 웨이드와 르브론이 4쿼터 초반 득점을 주도하며 75-83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브루클린은 4쿼터 종료 2분47초를 남겨놓고 조 존슨이 3점슛 2개를 연달아 꽂으며 96-84로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르브론과 보쉬가 연속 득점을 성공시켰고, 웨이드와 챌머스가 종료 50초와 18초를 남겨놓고 3점슛을 꽂아넣으며 94-96으로 브루클린을 끝까지 위협했다.

브루클린은 종료 7초를 남겨놓고 피어스가 마이애미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으려고 했다. 그렇지만 르브론이 종료 4.7초를 남겨놓고 3점슛을 성공시키며 98-99, 다시 한 번 브루클린을 위협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존슨이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종결시켰다.

# 11월 2일 경기 결과

샬럿(1승 1패) 90(30-23, 24-26, 21-17, 15-18)84 클리블랜드(1승 1패)
필라델피아(2승) 109(21-33, 23-21, 30-20, 35-28) 102 워싱턴(2패)
올랜도(1승 2패) 110(22-20, 31-15, 32-25, 25-30)90 뉴올리언즈(2패)
밀워키(1승 1패) 105(16-29, 31-34, 24-20, 34-15)98 보스턴(2패)
애틀란타(1승 1패) 102(25-24, 24-15, 30-29, 23-27)95 토론토(1승 1패)
멤피스(1승 1패) 111(17-21, 30-20, 20-28, 28-26, 16-13)108 디트로이트(1승 1패)
브루클린(1승 1패) 101(27-18, 20-29, 31-20, 23-33)100 마이애미(1승 2패)
미네소타(2승) 100(34-19, 25-20, 29-21, 12-21)81 오클라호마시티(1승 1패)
휴스턴(2승) 113(38-22, 23-28, 24-22, 28-33)105 댈러스(1승 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피어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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