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로즈 결승 득점’ 시카고, 뉴욕 꺾고 시즌 첫 승
- NBA / kahn05 / 2013-11-01 11:58:0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시카고의 흑장미가 승부를 종결시켰다.
시카고 불스는 11월 1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뉴욕 닉스를 로 82-81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시카고는 데릭 로즈(191cm, 가드)와 루올 뎅(208cm, 포워드)가 각각 18점과 1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로즈는 경기 종료 5.7초를 남겨놓고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결승 득점을 만들어냈다.
뉴욕은 마지막까지 추격 흐름을 놓지 않았다.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가 22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마지막 슈팅을 놓치며 2연승에 실패했다.
시카고는 경기 초반 뎅과 로즈가 12득점을 합작하며 14-7로 앞서나갔다. 뉴욕은 레이먼드 펠튼(185cm, 가드)과 카멜로, 팀 하더웨이 주니어(198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16-18, 흐름을 쉽게 주지 않았다.
시카고는 카를로스 부저(206cm, 포워드)가 득점에 가담하며 또 한 번 점수 차를 벌리고자 했다. 타지 깁슨(206cm, 포워드)이 1쿼터 종료 0.1초를 남겨놓고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26-16으로 기분 좋게 2쿼터를 맞이했다.
뉴욕은 카멜로의 바스켓카운트를 앞세워 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시카고는 깁슨과 지미 버틀러(201cm, 포워드), 뎅이 득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37-27,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했다.
뉴욕은 이만 셤퍼트(196cm, 가드)의 3점포가 터지며 상승세를 탔다. 카멜로는 파울을 얻어내며 득점을 만들어냈고, 메타 월드피스(201cm, 포워드)가 2쿼터 종료 1분24초를 남겨놓고 3점슛을 성공시키며 38-41, 다시 점수 차를 좁혔다.
시카고는 로즈의 3점포 2방으로 3쿼터 초반 기세를 잡았다. 부저와 버틀러가 득점에 가세했고, 뎅도 3점포를 터뜨리며 64-51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뉴욕은 카멜로와 월드피스의 3점포로 61-68,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시카고는 커크 하인릭(191cm, 가드)이 3쿼터 종료 2.5초를 남겨놓고 점프슛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파울을 얻어내며 71-61,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뉴욕은 4쿼터부터 또 한 번 폭발하기 시작했다. 하더웨이 주니어와 펠튼이 3점슛을 터뜨리며 추격전을 시작했고, 앤서니가 4분10초를 남겨놓고 턴어라운드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78-7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 팀의 본격적인 전투는 4쿼터 3분을 남겨놓고 시작됐다. 시카고는 로즈와 노아의 자유투로, 뉴욕은 셤퍼트의 자유투로 대응했다. 양 팀은 종료 1분27초 전 80-8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뉴욕은 종료 10초를 남겨놓고 타이슨 챈들러(216cm, 센터)가 조아킴 노아(211cm, 센터)로부터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 기회를 만들어냈다. 2개의 자유투 중 1개만 성공시키며 81-80, 리드를 이어가는 듯했다.
그렇지만 시카고는 로즈가 있었다. 로즈는 종료 5.7초를 남겨놓고 버틀러의 패스를 받아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11월 1일 경기 결과
시카고(1승 1패) 82(26-16, 17-22, 28-23, 11-20)81 뉴욕(1승 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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