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론 윌리엄스, “브루클린, 마이애미보다 나아야 한다”
- NBA / kahn05 / 2013-11-01 10:57:4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우리가 지난 해의 마이애미보다 나은 팀인지는 알 수 없다”
브루클린 네츠가 10월 31일(한국시간)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94-98로 패했다.
브루클린은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와 브룩 로페즈(213cm, 센터)의 기존 라인업에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와 케빈 가넷(211cm, 포워드)까지 가세해 마이애미를 견제할 강력한 도전자로 꼽혔지만, 상대적 약체로 꼽힌 클리블랜드에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우리 팀이 지난 해 마이애미보다 나은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올해에는 마이애미를 이겨야 한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마이애미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윌리엄스는 31일 경기에서 22분을 출전해 7득점 9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것치고는 나쁘지 않은 기록이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의 주전 포인트가드인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이 15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기록하며 윌리엄스의 활약은 묻히고 말았다.
피어스와 가넷은 시즌 전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설전을 펼친 적이 있었다. 레이 알렌(196cm, 가드)에 대한 문제로 시작됐지만, 브루클린과 마이애미의 문제로 끝나며 두 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윌리엄스는 “우리가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어떻게 공격해야 하는지 배워나가고 있다. 시카고와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이 자신이 최고의 팀이라고 느끼듯, 우리는 최고의 팀이라고 느낀다”며 브루클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론 윌리엄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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