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아킬레스건 부상’ 코비, “복귀 일정, 조바심내지 않겠다”
- NBA / kahn05 / 2013-10-26 02:01:38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가 기자들과의 미팅에서 자신의 복귀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코비가 속한 LA 레이커스는 지난 주 중국에서 시범경기를 치렀고,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코비는 “중국에서는 페이스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점점 나아지고는 있으나, 경기를 뛸 정도는 아니다”며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코비는 지난 시즌 왼쪽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으면서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초반에도 코트에 나설 수 없다. 코비는 “내가 복귀해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보장은 없을 것 같다”며 복귀해도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고 생각했다.
그는 또한 “내가 조바심을 내서 일찍 복귀하더라도, 나의 기량에 의심을 한다면 소용이 없는 법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조바심을 내지 않고, 준비가 될 때까지 편히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인내심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코비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이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 에이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코비의 느긋함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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