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폴 피어스, "보스턴 상대, 기분 이상했다"
- NBA / kahn05 / 2013-10-17 01:24:5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이 친정 팀과 첫 경기를 치렀다.
피어스는 “나는 항상 녹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고 오랫동안 경기에 뛰었다. 녹색 유니폼을 입은 우리 선수들을 바라보는 것에 조금은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며 보스턴을 상대하는 감정을 토로했다.
피어스는 15년 동안 셀틱스에서 뛴 보스턴의 상징적인 선수였다. 그는 케빈 가넷(211cm, 포워드)과 레이 알렌(196cm, 가드) 등과 함께 ‘BIG 3’를 형성하며 2008 NBA 파이널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보스턴을 적으로 맞는 것이 어색할 수 밖에 없었다.
브루클린은 지난 15일 저녁(미국시간) 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 82-80으로 승리했다. 피어스는 이 날 많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한편, 브룩 로페즈(213cm, 센터)와 안드레이 블래치(211cm, 포워드)는 각각 20점과 14점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와 제이슨 테리(188cm, 가드)는 등 통증과 오른쪽 무릎 이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폴 피어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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