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이크 밀러, “멤피스의 농구에 조금씩 적응해가겠다”
- NBA / kahn05 / 2013-10-06 00:30:5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크 밀러(201cm, 포워드)가 새로운 팀에 잘 적응하겠다고 말했다.
외곽슛이 뛰어난 밀러는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가 버티는 마이애미에서 핵심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밀러는 중요한 경기에서 외곽포를 터뜨리며 마이애미가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여름 멤피스로 이적했다. 멤피스는 밀러의 한 방을 기대하고 있다. 멤피스의 야전사령관인 마이크 콘리(185cm, 가드)는 “밀러는 우리 팀에 챔피언의 경험을 더해줄 수 있고, 코트 활용을 넓게 할 수 있도록 큰 보탬이 되는 존재”라며 밀러의 가세를 반겼다.
멤피스는 밀러가 있던 2003년부터 2008년 사이에 3점슛 성공률 1위를 3번이나 차지했다. 밀러는 NBA에서 활동한 13시즌 동안 평균 3점슛 성공률 41%로 외곽에서 믿음직스러운 존재로 거듭났다.
밀러는 “이전과 지금의 상황은 다르다. 나는 마이애미에서 멤피스로 팀을 옮겼다. 팀 동료들에게 멤피스의 농구를 배워야 한다. 그리고 감독님을 통해 멤피스의 농구 스타일을 배울 것”이라며 멤피스에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점슛 라인 밖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던 마이크 밀러. 그가 과연 마이애미에서의 우승 경험을 멤피스에 전해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이크 밀러(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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