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르브론 제임스, “오프시즌, 모든 면에서 나아지겠다”
- NBA / kahn05 / 2013-10-02 00:59:48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The King’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가 더 나은 선수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내던졌다.
르브론은 지난 1일(미국시간) 트레이닝 캠프가 있기 하루 전 인터뷰에서 “나는 더 나아지겠다. 작년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나은 농구선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마이애미는 마이크 밀러(201cm, 포워드)가 떠났지만 그렉 오든(213cm, 센터)과 마이클 비즐리(208cm, 포워드)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에릭 스포엘스트라(42) 감독과도 연장 계약에 성공하며 분위기가 좋다.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와 크리스 보쉬(211cm, 포워드), 레이 알렌(196cm, 가드)과 크리스 앤더슨(208cm, 포워드) 등 기존 선수들도 건재하다.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 이어 챔피언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이다.
그 핵심에는 물론 르브론이 있다. 르브론은 2013~14 시즌에서 통산 5번째 MVP를 노리고 있다. 그는 “우리 팀은 베테랑들이 많다. 지난 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선수들 모두 본인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것”이라며 팀원들을 믿었다.
르브론은 지난 6월에 열렸던 2012~13 NBA 파이널 7차전에서 27.9초를 남겨놓고 득점을 성공시키며 마이애미에 ‘2연속 우승’이라는 결과를 안겨줬다. 그는 “파이널 6차전과 7차전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좋은 동기 부여가 됐다”며 지난 파이널 경기를 회상했다.
본인이 최고의 농구선수가 되기에는 멀었다고 하는 르브론 제임스. 그의 정상을 향한 욕심이 2013~14 시즌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