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데릭 로즈, “왼쪽 무릎, 이제는 자신 있다”
- NBA / kahn05 / 2013-09-30 10:23:4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데릭 로즈(191cm, 가드)가 무릎 통증에 대한 우려를 확실히 캐낸 것 같다.
로즈는 지난 28일(이하 미국시간) 첫 연습 후 인터뷰에서 “복귀해 기분이 좋다.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 나도 이제는 모두와 함께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임무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즈는 2012년 4월 28일 필라델피아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무릎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그는 2012~13 시즌을 재활에 매진했다. 누구보다 코트에 서고 싶은 염원이 컸을 것이다.
그는 “이제는 무릎에 자신감이 생겼다. 더 이상 시험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코트에 나서서 최선을 다해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며 MVP를 차지했던 시절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다시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탐 티보도우 시카고 감독 또한 “로즈가 편하게 훈련에 임하는 것 같다. 몸이 정말 강해진 것 같다. 오늘 그는 지난 해의 어느 때보다 공격적으로 농구를 했다”며 로즈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칭찬했다. 로즈의 동료인 조아킴 노아(211cm, 센터) 또한 “로즈가 정말 편해보인다”며 로즈의 몸 상태를 평가했다.
로즈는 마지막으로 “코트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즐겁다. 티보도우 감독은 오늘 연습에서 우리를 향해 계속 소리를 쳤다. 하지만 그의 호통조차 기분 좋게 다가왔다”며 코트를 즐기고 있었다. 로즈가 과연 다가오는 2013~14 시즌도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데릭 로즈(시카고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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