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러셀 웨스트브룩, “복귀 시기, 정해진 것 없다”
- NBA / kahn05 / 2013-09-25 06:04:0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러셀 웨스트브룩(191cm, 가드)이 복귀 의지를 다지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4월 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웨스트브룩이 빠진 오클라호마는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가 홀로 분전했지만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멤피스에 패했다.
웨스트브룩은 무릎 수술 후 최근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매 시즌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시즌이라고 다를 것이 없다. 코트에 복귀해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샘 프레스티 오클라호마 단장은 “우리는 그가 트레이닝 캠프에 조금이라도 참가했으면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 활동에 제한이 있고, 재활을 거쳐야 한다”며 웨스트브룩가 성급하게 복귀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웨스트브룩 또한 “매일 노력은 하고 있지만 복귀 일정을 정해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매일매일 내 자신을 강하는데 힘쓸 뿐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복귀할 시간이 다가올 것”이라며 복귀 일정을 굳이 잡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평균 23.2득점에 7.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형 포인트가드로써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큰 부상을 입었던 그가 2013~14 시즌에는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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