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밀워키, “캐런 버틀러, 더 많은 역할 필요”

NBA / kahn05 / 2013-09-09 07:04:27
20130902 캐런 버틀러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밀워키가 캐런 버틀러(201cm, 포워드)에게 더 많은 득점을 바란다고 밝혔다.

버틀러는 지난 8월 29일(미국시간) 트레이드를 통해 피닉스에서 밀워키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존 해먼드 밀워키 단장은 “나와 버틀러는 우리 팀이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팀이라고 이야기했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서 베테랑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버틀러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해먼드 단장은 “버틀러가 베테랑으로써 자기 역할을 알고 있는 듯했다. 우리는 그를 스타팅 스몰포워드로 기용할 예정이다. 그에게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해 우리 팀이 더 많이 이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버틀러의 기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버틀러는 NBA 통산 평균 15.5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LA 클리퍼스에서 평균 10.4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이번 여름 피닉스로 트레이드됐지만 밀워키로 다시 팀을 옮겼다.

밀워키는 이번 여름 카를로스 델피노(198cm, 가드)와 브랜든 나이트(191cm, 가드), O.J 메이요(193cm, 가드)와 개리 닐(193cm, 가드)을 잡는 등 가드진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래리 샌더스(211cm, 센터) 또한 잔류시키며 포스트진 전력을 유지하는데도 성공했다.

버틀러는 “어릴 때부터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싶었다. 밀워키의 경기를 TV 중계로 많이 봤다. 지금은 꿈꿨던 밀워키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됐다”며 밀워키 유니폼을 입게 된 것에 기뻐했다.

래리 드류 감독 또한 “버틀러와 같이 하게 돼 기쁘다. 그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충분히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며 기뻐했다. 버틀러가 그토록 고대했던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더 나은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캐런 버틀러(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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