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코리 브루어, 시즌 대비 7kg이나 찌운 이유는?
- NBA / kahn05 / 2013-08-22 10:06:5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코리 브루어(206cm, 포워드)가 웨이트 트레이닝에 한창이다.
브루어는 현재 ‘수비형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이 때까지 가장 뚱뚱한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81kg으로 시즌을 치렀지만 최근 들어 88kg까지 살을 찌웠다.
미네소타는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가 브루클린으로 이적하면서 수비형 선수가 필요했다. 어떻게 보면 브루어에게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라고 강요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미네소타는 2007년 전체 7순위로 브루어를 지명했다. 브루어는 플로리다대에서 슈팅 능력과 수비력을 인정받은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NBA 데뷔 후 3점슛 성공률 19.4%에 그치며 2011년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그는 덴버에서 슈팅 감각을 찾는데 성공했다. 조지 칼(62) 전 덴버 감독의 지도 하에 브루어는 38%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브루어는 지난 시즌 82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4.4분을 소화했고, 12.1득점 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브루어 옆에는 좋은 동료들이 많다. 케빈 러브(208cm, 포워드)와 니콜라 페코비치(211cm, 센터) 등 포스트 자원은 브루어의 외곽포를 살려줄 것이다. 브루어가 미네소타에서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코리 브루어(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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