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밀워키, 래리 샌더스에게 4,400만 달러 배팅
- NBA / kahn05 / 2013-08-18 02:44:3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밀워키 벅스가 래리 샌더스(211cm, 센터)에게 장기 투자를 시도하고 있다.
밀워키는 Yahoo! Sports를 통해 4년에 4,400만 달러의 조건으로 샌더스를 잡겠다고 밝혔다. 보너스가 포함하면 4,800만 달러 가까이 되는 금액으로 불어난다.
샌더스는 2010년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입단했고, 3시즌 동안 평균 9.8득점 9.5리바운드 2.8블록슛을 기록했다. 그는 NBA 내 최고의 수비형 센터로 발전하고 있고, 밀워키 내에서는 핵심 센터 자원으로 거듭났다.
밀워키는 오프시즌 동안 바쁜 행보를 보여줬다. 래리 드류(55)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고, O.J 메이요(193cm, 가드)와 카를로스 델피노(198cm, 가드) 등 자유계약선수(FA)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다. 삼자 트레이드를 통해 루크 리드노어(188cm, 가드)를 얻는데도 성공했다.
밀워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챔피언’ 마이애미를 만나 단 4경기 만에 시즌을 접고 말았다. 하지만 샌더스는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평균 10.8득점 8.3리바운드로 가능성을 보여줬다.
밀워키는 많은 가드 자원을 영입했지만 골밑을 강화하지 못했다. 샌더스에게 장기 계약을 제안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큰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가 과연 샌더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래리 샌더스(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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