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카일리 어빙, 내년 여름에 클리블랜드 떠나나?
- NBA / kahn05 / 2013-08-14 09:36:05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클리블랜드가 또 한 번 ‘1순위 신인’을 잃어버릴 것인가?
카일리 어빙(191cm, 가드)은 NBA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1명이다. 그는 클리블랜드의 핵심 멤버로 팀을 몇 년 동안 이끌고 있다. 하지만 그가 클리블랜드에 계속 남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는 내년 여름이면 5년에 8,000만 달러의 맥스 딜을 성사시킬 수도 있다. 어빙은 “지금 당장 걱정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앞으로의 3년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클리블랜드에 신경을 써야한다”며 클리블랜드와의 장기 계약에 대해 말을 피했다.
어빙의 말은 물론 내년 여름에 있을 맥스 오퍼를 거절하겠다는 표현이 아니다. 다만, 루키 계약이 끝났을 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지금 당장은 클리블랜드에 집중하겠다는 말도 남긴 상태다.
클리블랜드는 디온 웨이터스(193cm, 가드)와 트리스탄 톰슨(206cm, 포워드)에 ‘1순위 신인’ 앤써니 베넷(203cm, 포워드)까지 뽑아 많은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FA였던 앤드류 바이넘(213cm, 센터)까지 가세시키면서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어빙을 대체할 자원이 없다. 클리블랜드가 만약 어빙을 잃는다면,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에 이어 2차례나 1순위 신인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빙이 과연 내년 여름에는 어떤 상황에 처해있을지 관심이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일리 어빙(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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