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올랜도 매직, “선수 육성 가능한 D-리그팀 원한다”
- NBA / kahn05 / 2013-08-05 02:06:5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NBA 산하 D-리그는 미국프로야구(MLB)로 치면 마이너리그라고 할 수 있다. D-리그는 최근 많은 NBA 팀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NBA 산하에는 30개 팀이 있지만 D-리그에는 17개 팀 밖에 없다. 많은 NBA 팀들이 선수를 육성하고자 하는 바람과는 다른 현실이다. 올랜도 역시 선수 육성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올랜도 매직 산하에 있는 D-리그 팀은 없는 상태다.
올랜도는 NBA에 있는 팀과 D-리그를 동시에 운영하기를 원하고 있다. 댄 리드 D-리그 회장 역시 “우리 역시 팀이 많아졌으면 한다. NBA와 1대1 관계가 유지돼야 한다. 머지 않은 미래에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D리그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올랜도는 지난 시즌 20승 62패로 NBA 전체 30개 팀 중 최악의 승률을 기록했다. 유망주 육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D-리그와의 제휴가 절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에도 제약이 따른다. D-리그에 유망주가 온다는 확신도 없고, 재정적인 문제도 뒤따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D-리그의 수준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평을 많이 하고 있다. 선수들의 수준이 예전같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선수층도 두껍지 않아 D-리그에서 NBA로 선수들을 바로 수급하기도 힘들다.
현재 14개의 NBA 팀들이 D-리그의 팀들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3개의 D-리그 팀들이 남은 NBA 팀들과 제휴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보이는 NBA 팀은 올랜도다. 올랜도가 과연 D-리그 제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kahn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