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카멜로 앤써니, “뉴욕에 챔피언 트로피 안겨주고 싶다”

NBA / kahn05 / 2013-08-05 02:02:16
20130805 카멜로 앤써니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점점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카멜로 앤써니(203cm, 포워드)는 2003년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함께 NBA에 데뷔했다. 르브론에게 가렸지만 카멜로의 임팩트 또한 강렬했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평균 21.0득점 6.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2010~11 시즌 뉴욕으로 이적했다. 그는 뉴욕으로 이적해서도 자신의 득점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28.7득점 6.9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왕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카멜로는 국가대표 선수로도 선발되며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올림픽 금메달과 득점왕 등 개인적으로 많은 영광을 누른 카멜로지만 그에게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NBA 우승 트로피다.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점점 운동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뉴욕에 최대한 빨리 챔피언 타이틀을 안겨주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절실함을 표현했다. 그는 올해 만 29살로 2013~14 시즌이 되면 NBA 데뷔 10년 차를 맞게 된다. 카멜로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지금만큼 능력을 보여줄 시간이 부족하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이 쉽게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욕이 속한 동부 컨퍼런스만 해도 마이애미와 브루클린 등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카멜로는 확실히 우승 트로피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절실함이 뉴욕에 얼마나 전해질지는 지켜볼 일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써니(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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