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이스라엘 대표팀, 스타더마이어 영입 시도
- NBA / kahn05 / 2013-07-20 06:44:5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이스라엘이 아마레 스타더마이어(211cm, 포워드)에게 구애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이스라엘은 스타더마이어에게 이스라엘의 국가대표팀 선수로 뛰어달라고 제의했다. 스타더마이어가 유대교를 믿는다는 이유였다.
시몬 페레스(90) 이스라엘 대통령은 국가대표 제의를 위해 지난 19일(한국시간) 스타더마이어를 만났다. 스타더마이어가 지난 번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도 페레스 대통령은 스타더마이어에게 국가대표 선수로 뛰어달라는 제의를 한 적이 있었다.
스타더마이어는 최근 이스라엘 농구계와 긴밀하게 지내고 있다. 그는 지난 달 이스라엘 리그의 팀인 하포엘 예루살렘을 사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스타더마이어는 최근 이스라엘에서 마카비아 게임(이스라엘에서 개최되는 유대인 선수를 위한 시합)에 출전하는 캐나다 팀을 지도하고 있다.
스타더마이어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적이 있다. 하지만 미국 대표팀은 동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2007년 이후, 그는 미국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스타더마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대통령까지 나선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꿈이 과연 현실로 연결될지 궁금해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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