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골든스테이트, 마크 잭슨과 계약 연장 논의
- KBL / kahn05 / 2013-07-12 09:58:4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마크 잭슨(48) 감독과 계약 연장의 의지를 밝혔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잭슨 감독이 2014~15 시즌에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끔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브라이언 스칼라브라인을 어시스턴트 코치로 영입했고, 조 보일런을 스카우터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승격시켰다. 또한, 피트 마이어스 어시스턴트 코치는 수석 코치로 승격할 가능성이 높다.
밥 마이어스(37) 골든스테이트 단장은 지난 달 잭슨의 에이전트인 아른 텔렘과 잭슨의 거취에 대해 이미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텔렘은 마이어스 단장이 와서맨 미디어 그룹에 있었을 때 멘토 역할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마크 잭슨은 골든스테이트를 처음 맡았을 때 23승 43패로 시원치 않은 감독 데뷔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를 47승 35패로 서부 컨퍼런스 6위로 만들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시켰다.
잭슨은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하는 감독이다. 덕분에 골든스테이트는 약점이었던 수비와 리바운드를 어느 정도 보완한 상태다. 실제로 잭슨이 부임한 후, 골든스테이트는 상대방 야투 허용률 20위에서 4위로 수비에 강점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여러 면에서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비록 재럿 잭(191cm, 가드)과 칼 랜드리(206cm, 포워드)가 떠났지만 스테판 커리(191cm, 가드)와 데이비드 리(206cm, 센터)가 건재하고 있다.
마크 잭슨의 역량이 발휘되는 시점은 지금부터다. 그가 과연 다음 시즌에도 골든스테이트를 강팀으로 만들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마크 잭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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