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체이스 버딩거, 미네소타와 재계약
- NBA / kahn05 / 2013-07-03 10:58:20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미네소타가 슈팅 가드 체이스 버딩거(201cm, 가드)를 잡는데 성공했다.
미네소타는 3일(한국시간) AP 통신을 통해 계약 기간 3년에 1,600만달러의 조건으로 버딩거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네소타는 버딩거가 계약 기간 마지막 해에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계약 조건을 제시한 상태다.
버딩거는 지난 시즌 23게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평균 9.4득점에 3점슛 성공률 32%를 기록했다. 무릎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플립 손더스(58) 미네소타 사장과 릭 아델만(67) 감독은 버딩거의 활용 가치를 인정했다.
버딩거는 볼 없는 움직임과 슈팅에 능해 아델만의 작전에 적합한 인물이다. 미네소타가 컷인과 외곽포에 능한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 만큼, 버딩거의 몸 상태만 괜찮다면 미네소타의 공격에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또한, 미네소타는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가 옵트 아웃(계약 기간과 연봉을 포기하고, FA를 선언한 것)을 행사해 마땅한 포워드 자원이 없는 상태다. 리키 루비오(193cm, 가드)라는 뛰어난 가드가 있는 만큼, 버딩거의 가치는 다음 시즌에 더욱 높아질 확률이 크다.
미네소타는 이번 FA 시장에서 O.J 메이요(193cm, 가드)와 케빈 마틴(201cm, 가드)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네소타는 제한적 FA로 풀린 니콜라 페코비치(211cm, 센터)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상위권으로 향하겠다는 미네소타의 의지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체이스 버딩거(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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