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안드레이 키릴렌코, 옵트 아웃 행사
- NBA / kahn05 / 2013-06-30 11:26:57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미네소타의 안드레이 키릴렌코(206cm, 포워드)가 계약 마지막 해에 FA를 선언했다.
키릴렌코는 계약 기간 1년을 앞두고 옵트 아웃(남은 계약 기간과 연봉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선언했다. 그는 미네소타와 1년의 계약 기간과 1천만달러의 연봉을 남겨뒀지만 FA를 선언했다.
키릴렌코는 지난 여름 계약 기간 2년에 보수 총액 2천만달러로 미네소타와 계약했다. AP 통신은 키릴렌코가 30일(이하 한국시간) 옵트 아웃을 행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공식 발표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그는 장기간의 계약을 원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 열리는 FA 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키릴렌코는 2012~13 시즌 최고의 해를 보냈다. 그는 지난 시즌 평균 12.4득점 5.7리바운드 1.5스틸을 기록했다. 하지만 키릴렌코는 부상으로 인해 18게임에 결장했다.
키릴렌코는 수비가 강점인 만능 포워드다. 그는 패스와 볼 없는 움직임 등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한 편이다. 또한, 키릴렌코는 베테랑으로써 젊은 선수들이 대부분인 미네소타에 많은 힘을 실어줬다.
미네소타의 플립 손더스(58) 신임 단장은 키릴렌코가 떠났을 때를 대비해 이번 드래프트에서 샤바즈 무하메드(198cm, 포워드)를 선발했다. 또한, 데릭 윌리엄스(203cm, 포워드)라는 유망주도 보유한 미네소타다.
장기간의 계약을 원하는 키릴렌코. 러시아산 만능 포워드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팀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안드레이 키릴렌코(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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