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조선대 완파 … 성균관대, 전패로 시즌 마감(24일 종합)
- 대학 / kahn05 / 2013-06-24 19:34:37

[바스켓코리아 = 고려대/손동환 기자] 고려대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조선대를 완파했다.
고려대는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 조선대를 97-81로 꺾고, 14승(1패)을 올렸다. 반면, 조선대는 리그 11위(3승 12패)로 내려앉았다.
고려대는 1쿼터 초반부터 정희원(194cm, 포워드)이 3점슛과 속공 등 1쿼터에만 15득점을 올리며 조선대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또한, 고려대는 문성곤(195cm, 포워드)이 1쿼터에만 리바운드 7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골밑에서 안정감을 보였다.
2쿼터, 고려대는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변함없는 강력함을 보여줬다. 고려대는 지공 상황에서도 이동엽(194cm, 가드)의 돌파와 이승현(197cm, 센터)의 중거리슛으로 44-20, 조선대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갔다.
고려대는 김동희(186cm, 가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7-29로 추격당하는 듯했다. 그러나 정희원과 이동엽, 그리고 문성곤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55-31로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고려대는 이호영(202cm, 센터)을 투입하며 이승현을 쉬게 해주는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고려대는 김지후와 문성곤이 3점슛을 연속으로 터뜨리며 61-31, 조선대와의 점수 차를 더욱 벌려나갔다.
고려대는 3쿼터 중반 이동엽의 중거리슛과 문성곤의 속공으로 67-39, 조선대와의 격차를 유지했다. 고려대는 조선대의 공격을 지역방어로 차단했다. 고려대는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73-41, 4쿼터를 마쳤다.
4쿼터, 고려대는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하며 주전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고려대는 27일(목) 경희대와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는 단국대가 성균관대를 86-66으로 꺾고, 4승 12패로 리그를 마쳤다. 반면, 성균관대는 16전 전패로 2013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 24일 대학리그 결과
고려대(14승 1패) 97(32-14, 23-17, 23-15, 19-35)81 조선대(3승 12패)
[고려대]
문성곤 : 27분11초 23득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지후 : 40분00초 20득점(3점슛 3개) 7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희원 : 32분34초 19득점(3점슛 3개) 5리바운드 2스틸
이동엽 : 30분00초 10득점 5어시스트 2리바운드
[조선대]
박여호수아 : 32분34초 17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동희 : 21분51초 16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단국대(4승 12패) 86(21-18, 26-15, 24-18, 15-15)66 성균관대(16패)
[단국대]
하도현 : 36분59초 24득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박수림 : 31분55초 23득점(3점슛 5개)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신재호 : 33분56초 13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유재성 : 28분39초 10득점 4스틸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성균관대]
임준수 : 40분00초 18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송병준 : 40분00초 18득점(3점슛 4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이헌 : 23분09초 12득점 3리바운드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이승현(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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