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클리퍼스, 새로운 감독의 주인공은?

NBA / kahn05 / 2013-06-24 03:11:27
20130624 닥 리버스, 바이런 스캇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LA 클리퍼스가 새로운 감독을 인선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클리퍼스는 비니 델 니그로(47) 감독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여러 명의 후보군을 점찍었다. 클리퍼스는 새로운 감독을 찾는 과정에서 바이런 스캇(52) 前 클리블랜드 감독과도 접촉했다고 밝혔다.

ESPN은 클리퍼스가 닥 리버스(52) 보스턴 감독을 가장 유력한 신임 감독에 올려놨다고 보도했다. 또한, ESPN은 바이런 스캇과 리오넬 홀린스(60) 前 멤피스 감독, 그리고 브라이언 쇼(47) 인디애나 어시스턴트 코치가 클리퍼스의 신임 감독 후보로 유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러 후보자를 만나본 클리퍼스의 입장은 달랐다. 클리퍼스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과 신임 감독 및 트레이드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를 의논했고, 그 후 바이런 스캇을 제외한 후보자와 접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클리퍼스의 새로운 감독은 보스턴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확률이 높다. 닥 리버스가 25일 보스턴과 만나기 때문이다. 리버스와 보스턴은 지난 22일에 리버스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지만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리버스가 보스턴에 잔류한다면, 바이런 스캇이 클리퍼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될 확률이 높다. 스캇은 크리스 폴(183cm, 가드)와 함께 뉴올리언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스캇과 크리스 폴은 최근 골프를 함께 치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2012~13 시즌, 클리퍼스는 56승으로 프랜차이즈 최다승 기록을 수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리퍼스는 더 높은 성적을 위해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클리퍼스의 높아진 눈을 받아들일 감독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닥 리버스(왼쪽)바이런 스캇(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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