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2라운드] ‘파커 더블더블’ 샌안토니오, 골든스테이트 완파 … 2012~13 루키 BEST 5는?
- NBA / kahn05 / 2013-05-15 13:11:48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후반전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샌안토니오였다.
15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2~13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샌안토니오가 골든스테이트를 109-91로 제압했다. 샌안토니오는 이 날 승리로 1승만 더하면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샌안토니오는 경기 초반 골든스테이트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25득점 10어시스트 2리바운드)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마누 지노빌리(10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의 3점포가 터지며 27-15, 달아나기 시작했다.
1쿼터 후반, 샌안토니오는 카우히 레너드(17득점 7리바운드 2스틸)와 코리 조셉의 3점슛, 팀 던컨(14득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자유투를 묶어 37-28로 2쿼터를 맞이했다.
하지만 2쿼터 들어 샌안토니오는 골든스테이트의 거센 추격을 받아야했다. 샌안토니오는 리차드 제퍼슨의 바스켓카운트와 해리슨 반스(25득점 7리바운드)의 연속 득점, 스테픈 커리의 리버스 레이업과 칼 랜드리(16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덩크로 전반전을 54-51로 마쳤다.
3쿼터 초반까지 양 팀은 한 골 내외의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파커의 점프슛과 레너드의 덩크, 대니 그린(16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의 3점포로 71-60, 다시 한 번 달아나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재럿 잭(20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에게 외곽과 레이업 득점을 허용하며 71-65로 점수 차가 좁혀졌다. 하지만 파커의 돌파와 레너드의 3점포로 83-72, 4쿼터를 맞이한 샌안토니오였다.
4쿼터, 샌안토니오는 더욱 맹폭을 퍼붓기 시작했다. 샌안토니오는 레너드와 지노빌리의 3점슛, 파커의 돌파로 102-84, 달아나기 시작했다. 결국, 종료 4분 전부터 양 팀은 백업 멤버를 투입하며 6차전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는 인디애나가 뉴욕을 93-82로 꺾고,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인디애나는 조지 힐(26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카멜로 앤써니(24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한 뉴욕을 완파했다.
2012~13 포지션별 최고의 신인은?
이번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루키 5명이 선정됐다. 가장 압도적인 표를 받은 이는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23, 191cm)다. 그는 모든 유효 표(29표)에서 1위 표를 획득했다. 릴라드는 이번 시즌 평균 19.0득점 6.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릴라드와 함께 신인 베스트5를 형성한 이는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20, 191cm), 뉴올리언스의 앤써니 데이비스(20, 208cm), 클리블랜드의 디온 웨이터스(22, 193cm), 골든스테이트의 해리슨 반스(21, 203cm)다.
한편, 세컨드 팀으로는 디트로이트의 안드레 드루몬드(20, 208cm)와 카일 싱글러(25, 203cm), 토론토의 요나스 발렌시우나스(21, 211cm), 샬럿의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20, 201cm), 클리블랜드의 타일러 젤러(23, 213cm)가 선정됐다.
웨이드, 5차전 출전 힘들 수도
마이애미의 스타 드웨인 웨이드(31, 193cm)가 오른쪽 무릎 치료로 인해 5차전 출장이 어려울 수도 있다. 에릭 스포엘스트라(43) 감독은 웨이드의 치료 상태를 지켜본 후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마이애미는 시카고와의 4차전에서 88-65로 대승을 거두었고,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하지만 웨이드는 이 날 2쿼터 도중 지미 버틀러(24, 201cm)와 무릎을 부딪혀 정규리그 때 다쳤던 부분에 또 한 번 통증을 입게 됐다.
그러나 웨이드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무릎이 악화된 점은 있다. 하지만 난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무릎에 테이핑을 다시 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트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15일 플레이오프 2라운드 전적
인디애나(3승 1패) 93-82 뉴욕(1승 3패)
샌안토니오(3승 2패) 109-91 골든스테이트(2승 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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