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웨스트브룩 27점’ 오클라호마, 샌안토니오 격파 … 릭 아델만, 통산 999승
- NBA / kahn05 / 2013-04-05 16:18:24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5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홈 팀 오클라호마(55승 20패)가 샌안토니오(56승 20패)를 100-88로 꺾었다. 오클라호마는 오늘 승리로 서부 컨퍼런스 선두인 샌안토니오를 반 게임 차로 추격했다.
오클라호마는 1쿼터 초반 타보 세폴로샤(11득점 5리바운드)의 덩크와 러셀 웨스트브룩(27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레이업, 그리고 켄드릭 퍼킨스의 점프슛을 묶어 6-0으로 앞섰다. 하지만 대니 그린에게 3점포를 허용했고, 팀 던컨(24득점 11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11-11,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서지 이바카(11득점 11리바운드)의 덩크슛과 교체 투입된 데릭 피셔(17득점 3점슛 5개)가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1쿼터를 29-18로 앞섰다.
2쿼터 초반에도 오클라호마는 피셔의 3점 2개와 케빈 듀란트(25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득점으로 41-21,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클라호마는 카우히 레너드(24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개리 닐(14득점)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52-44로 마쳤다.
오클라호마는 3쿼터 들어 세폴로샤와 웨스트브룩의 3점포, 그리고 듀란트의 득점을 묶어 67-48로 달아났다. 하지만 난도 데 콜로와 레너드에게 연속 3점포를 허용했고, 던컨과 닐에게 점수를 내주며 77-71로 추격당했다.
4쿼터 들어, 오클라호마는 피셔와 레지 잭슨의 3점포로 85-71, 달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는 그린과 레너드, 던컨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87-84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4쿼터 후반 들어서 웨스트브룩의 자유투와 듀란트의 3점포로 94-86, 다시 달아났다. 종료 1분 전에는 이바카와 웨스트브룩의 레이업으로 샌안토니오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시카고(41승 33패)가 홈 팀 브루클린(43승 32패)를 92-90으로 꺾었다. 시카고는 카를로스 부저(29득점 18리바운드)가 공격에서 팀을 이끌었고, 네이트 로빈슨(12득점 5어시스트)이 결승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을 동부 컨퍼런스 5위로 끌어올렸다.
릭 아델만, 통산 1,000승에 1승 남겨둬
미네소타를 이끌고 있는 릭 아델만(67) 감독이 커리어 1,0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미네소타는 4일(한국시간) 밀워키를 107-98로 격파해 아델만 감독에게 통산 999승을 선사했다.
아델만 감독은 1989년 포틀랜드의 감독 대행을 시작으로 경력을 쌓아온 명장이다. 그는 포틀랜드를 5시즌 동안 맡으면서 2번을 NBA 파이널로 이끌었다. 2008년에는 휴스턴의 22연승을 이끌기도 했다.
아델만 감독이 1승을 추가하게 되면 돈 넬슨(73, 前 골든스테이트 감독)과 레니 윌킨스(76, 現 한국남자농구 기술고문), 팻 라일리(68, 現 마이애미 사장)와 제리 슬로언(71, 前 유타 감독), 필 잭슨(68, 前 LA 레이커스 감독)과 래리 브라운(73, 現 서던 메소디스트대 감독), 그리고 조지 칼(62, 現 덴버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대니 그레인저, 무릎 수술 성공적으로 치러
인디애나의 대니 그레인저(30, 203cm)가 왼쪽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인디애나는 현재 그레인저가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인디애나는 그레인저가 이번 가을에 있을 트레이닝 캠프에 완벽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인저는 작년 10월 판텔라 손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 나오지 못했다. 그는 올해 2월에 복귀했지만 이내 부상이 재발했다.
인디애나는 현재 48승 27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를 달리고 있다. 정규리그 7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인디애나는 뉴욕과 컨퍼런스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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