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대학 / kahn05 / 2013-04-04 2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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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챔프전이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다.

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PO 2차전에서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93-58로 완파하며 챔프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모비스는 1쿼터 초반, 이현민(30, 174cm)과 문태종(38, 198cm)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0-6으로 끌려다녔다. 모비스는 박종천(34, 193cm)의 3점포와 문태영(35, 194cm)의 득점을 묶어 11-16으로 추격했지만 경기는 쉽지 않았다.

모비스는 1쿼터 후반 리카르도 포웰(30, 196cm)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고, 디안젤로 카스토(23, 200cm)에게 컷인 득점을 허용하며 1쿼터를 17-26으로 마쳤다.

2쿼터 초반에도 모비스는 정영삼(29, 187cm)과 카스토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17-30으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리카르도 라틀리프(24, 200cm)의 풋백과 김시래(24, 180cm)의 속공으로 따라붙기 시작했다.

2쿼터 중반, 양 팀의 경기는 잠시 소강 상태를 보였다. 하지만 문태영이 연달아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26-32로 추격했다. 2쿼터 후반에는 천대현(29, 193cm)의 3점포까지 터지며 31-32로 전자랜드의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모비스는 라틀리프의 중거리포와 문태영의 속공으로 35-34,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문태종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35-37로 전반전을 마쳤다.

모비스는 3쿼터 들어 양동근(32, 182cm)과 박종천의 속공으로 39-37, 역전에 성공했다. 교체 투입된 로드 벤슨(29, 207cm)의 스핀 무브와 문태영의 풋백 득점으로 43-37, 달아나기 시작했다.

3쿼터 중반, 모비스는 양동근의 3점포와 속공 득점으로 48-39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양동근은 정영삼의 볼을 스틸한 후, 이지원(25, 190cm)에게 속공 찬스를 연결시키며 더욱 달아나기 시작했다.

모비스는 제공권의 우위를 이용해 전자랜드를 압박했다. 모비스는 벤슨이 연달아 공격 리바운드를 따냈고, 이를 양동근이 3점으로 성공시키며 62-44,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여기에 벤슨이 덩크와 풋백, 중거리슛 등 다양한 패턴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68-47로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들어서도 모비스는 벤슨을 활용해 달아나기 시작했다. 벤슨은 전자랜드의 골밑을 장악하며 전자랜드의 팀파울을 빨리 끌어냈다. 모비스는 전자랜드의 팀파울을 이용해 72-49로 달아났다. 결국 모비스는 4쿼터 중반 벤치 멤버를 내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 주요 선수 기록



[울산 모비스]

문태영 : 33분02초 20득점 11리바운드

로드 벤슨 : 19분22초 2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양동근 : 33분53초 12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4스틸

김시래 : 32분15초 12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



[인천 전자랜드]

문태종 : 23분25초 15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리카르도 포웰 : 27분51초 9득점 2어시스트

디안젤로 카스토 : 10분19초 9득점 4리바운드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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