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알 제퍼슨 더블더블' 유타, 포틀랜드 꺾고 5연승 … 지노빌리, PO 1라운드 출장 불투명

KBL / kahn05 / 2013-04-02 12:28:14
20130402 Daily(Al Jefferson)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유타의 플레이오프행 의지가 최근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2일(한국시간) 에너지솔루션스 아레나에서 홈 팀 유타(39승 36패)가 포틀랜드(33승 41패)를 로 꺾었다. 유타는 5연승을 거두며 LA 레이커스(38승 36패)를 제치고 서부 컨퍼런스 8위로 올라섰다.

1쿼터부터 유타는 랜디 포예(11득점 3어시스트)의 3점포와 고든 헤이워드(12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연속 득점으로 포틀랜드를 몰아붙였다. 1쿼터 중반에는 알 제퍼슨(24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모 윌리엄스(20득점 9어시스트)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1쿼터를 29-19로 앞섰다.

유타는 2쿼터 초반 대미안 릴라드(17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와 메이어스 레너드(12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29-25로 추격당했다. 2쿼터 중반에는 니콜라스 바텀(10득점 4어시스트)과 빅터 클레이버(12득점 5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0-37까지 쫓겼다.

하지만 윌리엄스의 3점포와 제퍼슨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전을 56-49로 앞섰다. 후반전 들어, 유타는 포예의 3점포와 제퍼슨의 득점으로 조금씩 달아나기 시작했다. 3쿼터 중반에는 헤이워드의 점프슛과 데릭 페이버스(18득점 7리바운드)의 덩크, 그리고 윌리엄스의 3점포로 87-74,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 들어서도 유타의 폭격은 계속 됐다. 폴 밀샙(16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점프슛과 페이버스, 그리고 벅스의 득점으로 101-84, 달아나기 시작했다. 유타는 4쿼터 중반부터 포틀랜드의 추격을 받았지만 벌려놨던 격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편, 페덱스 포럼에서는 홈 팀 멤피스(50승 24패)가 샌안토니오(55승 19패)를 92-90으로 꺾고, 50승 고지에 올랐다. 멤피스는 마이크 콘리 주니어(23득점 3리바운드)가 맹활약하며 팀 던컨(37, 211cm)과 마누 지노빌리(36, 196cm)가 결장한 샌안토니오를 꺾었다.



마누 지노빌리, 햄스트링 부상 … 플레이오프 출장 불투명



샌안토니오의 마누 지노빌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3~4주간 코트에 나서지 못한다. 자칫하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출장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

지노빌리는 지난 주 클리퍼스와의 경기 후 오른쪽 허벅지에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는 이상 증세로 인해 어제(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경기부터 뛰지 못했다. 지노빌리는 현재 평균 11.9득점 4.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리그는 한국시간으로 4월 18일에 끝난다. 서부 컨퍼런스 선두인 샌안토니오는 오클라호마에 현재 1.5게임 차로 약간 앞서있다. 토니 파커(31, 186cm)와 팀 던컨이 건재하고 있다지만 팀에서 쏠쏠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지노빌리의 공백은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슨 맥시엘, 눈 수술로 시즌 아웃



디트로이트의 제이슨 맥시엘(30, 201cm)이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맥시엘은 망막 박리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됐다.

그는 지난 주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세로 인해 월요일(한국시간) 시카고와의 원정 경기에 참석하지 못했다. 맥시엘은 휴식을 취하면서 전문가에게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005년 1라운드 신인인 맥시엘은 데뷔 후 8시즌 모두 디트로이트에서 뛰었고, 이번 여름 FA로 풀리게 된다. 그는 이번 시즌 평균 6.9득점 5.7리바운드에 커리어 하이인 1.3블록슛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알 제퍼슨(유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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