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Daily] ‘보쉬 결승 3점포’ 마이애미, 접전 끝 샌안토니오 격파 … 르브론·웨이드, 나란히 부상

NBA / kahn05 / 2013-04-01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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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팀의 원투펀치인 르브론 제임스(29, 203cm)와 드웨인 웨이드(31, 193cm)가 없었지만 마이애미는 강력했다.

4월 1일(한국시간) 마이애미(58승 15패)는 AT&T 센터에서 홈 팀 샌안토니오(55승 18패)를 접전 끝에 88-86으로 격파했다. 마이애미는 샌안토니오를 격파하며 동부 컨퍼런스 1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마이애미는 1쿼터 초반 크리스 보쉬(23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연속 득점과 우도니스 하슬렘의 점프슛을 묶어 7-0으로 앞섰다. 하지만 팀 던컨(17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대니 그린(12득점 3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추격당하기 시작했다. 마이애미는 1쿼터 후반 카우히 레너드(17득점 11리바운드)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1쿼터를 22-24로 마쳤다.

2쿼터 초반, 마이애미는 마이크 밀러(12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의 3점포와 크리스 앤더슨의 덩크로 29-29,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마이애미는 개리 닐과 티아고 스플리터(7득점 10리바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29-35로 끌려다녔다. 그 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고, 마이애미는 전반전을 40-45로 마쳤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3쿼터부터 흐름을 잡기 시작했다. 마이애미는 밀러의 3점포와 노리스 콜(13득점 4어시스트)의 바스켓카운트로 조금씩 따라잡기 시작했다. 3쿼터 중반, 마이애미는 밀러의 연속 3점포로 64-56, 달아나기 시작했다.

3쿼터 후반, 마이애미는 콜의 점프슛과 셰인 배티어의 3점포, 그리고 레이 알렌(14득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의 점프슛을 묶어 71-64, 4쿼터를 맞이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마이애미는 대니 그린과 개리 닐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추격당하기 시작했다. 4쿼터 중반, 마이애미는 그린과 파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80-80, 동점을 내줬다.

마이애미는 종료 1분 전, 던컨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83-86, 역전당했다. 하지만 종료 1.9초 전, 보쉬의 결승 3점포로 마이애미는 극적인 승리를 연출했다.

한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뉴욕(46승 26패)이 보스턴(38승 35패)를 108-89로 완파했다. 뉴욕은 카멜로 앤써니(24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공격을 주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뉴욕은 오늘 승리로 8연승을 기록했고, 보스턴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마이애미의 원투펀치, 나란히 부상



마이애미가 자랑하는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가 나란히 부상을 당했다. 르브론과 웨이드 모두 오늘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르브론은 지난 토요일(한국시간) 뉴올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했다. 웨이드는 지난 목요일(한국시간)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그는 토요일 경기에는 벤치에 앉지도 못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르브론과 웨이드가 없는 경기에서도 서부 컨퍼런스 1위 샌안토니오를 격파했다. 마이애미는 2연승으로 다시 한 번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걸고 있다. 마이애미는 현재 58승 15패로 NBA 팀 중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마누 지노빌리, 햄스트링 부상



마이애미도 부상 공백이 있었지만 샌안토니오도 마찬가지였다. 샌안토니오는 마누 지노빌리(36, 196cm)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

지노빌리는 지난 토요일(한국시간) 햄스트링 부상이 도지며 경기에 재발하지 못했다. 그렉 포포비치(64) 감독은 “지노빌리가 돌아오려면 최소 몇 일 이상은 걸린다.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될 때까지 지노빌리를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샌안토니오는 오늘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86-88로 석패했다. 샌안토니오는 현재 55승 18패로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크리스 보쉬(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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